자소서 작성 시 필수적인 6가지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 이번 시간에는 초대졸 지원시 자주 묻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인사담당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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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경험이란 뭘까요?

경험이라는 단어 자체가 추상적이기 때문에 많은 취준생분들이 어려워하십니다. 저 역시 처음엔 그랬구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경험은 특별한 일이라기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에요.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 같은 경우 단순 서빙 알바라도 고객 응대 스킬이라든지 서비스 마인드 등을 배울 수 있고, 동아리 활동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대인관계능력을 기를 수 있죠. 이렇게 사소한 경험이라도 업무 수행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요소라면 충분히 자소서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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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뭘 해야 할까요?

먼저 여러분께서 가지고 계신 경험들을 쭉 나열해보세요. 그리고 각 경험마다 키워드를 뽑아보는 거죠. 가령 ‘팀워크’라는 키워드를 뽑았다면 팀워크를 발휘해서 성과를 낸 경험 위주로 리스트업 해보고, 각각의 경험별로 STAR 기법(Situation, Task, Action, Result)을 적용하며 구체화시켜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뻔한 내용이거나 누구나 쓸 수 있는 에피소드로는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최대한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거나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고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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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처럼 많은 취준생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위 질문 모두 정답은 없습니다.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직무별로 요구하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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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하라!

기업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 다른 요소를 통해서 해당인재인지 아닌지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항목에 대해 완벽하게 답하려고 하지말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어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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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일관성 있게 대답하라!

자소서든 면접이든 항상 같은 말을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뢰감이 떨어지고 성의없어 보이기 마련이죠. 또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대답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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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솔직하게 대답하라!

면접관 입장에서 봤을 때 거짓말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냈다고 하더라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겠죠. 특히 경력직같은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실수를 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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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소극적으로 행동한다면 기회조차 얻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열정적으로 도전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즉,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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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겸손함을 잃지 마라!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자만하거나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모르는 척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이러한 태도로 회사생활을 한다면 동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업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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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라!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진기회도 잡을 수 있구요. 지금까지 살펴본 6가지 팁을 참고하셔서 멋진 직장인이 되시길 바랍니다.